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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중국과 전기전자분야 시험인증 상호인정 추진
이름 관리자 이메일 info@cmcc.co.kr
작성일 2015-08-27 조회수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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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이 전기전자분야에서 시험인증을 서로 인정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지난 24일부터 중국국가인증인가감독위원회(CNCA)와 '한-중 적합성평가소위원회'를 열고 전기전자분야 인증관련 상호인정 체결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표원에 따르면 '상호인증'이란 자국 시험인증기관에서 발행한 시험성적서나 인증서를 수입국에서 인정하는 것으로 수출을 위해 별도시험이나 인증이 없게 된다.

 

현재 우리 기업들은 전기전자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중국강제인증(CCC)을 획득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제품시험을 통해 발급받는 국제공인시험성적서(IECEE CB)는 CCC 인증과정에서 일부 항목만 인정돼 중국에서 다시 제품시험을 받아야 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원활한 무역촉진을 위해 표준관련 비교연구, 상대 국제공인시험성적서 수용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전기전자제품을 포함한 양국의 강제인증품목 전반에 걸쳐 상호인정을 추진하기 위해 ▲정보교환 및 상호인정 범위 결정 ▲인증제도 차이분석 ▲상호인정 방법과 범위 협상 ▲협정문 준비 및 서명 등 단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인증제도 개편현황을 공유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무역기술장벽(FTA TBT) 협력의 원활한 추진 방안 등을 협의한다.

 

특히 우리측은 우리 시험인증기관의 중국 진출과 우리 기업의 중국수출관련 기술규제 애로사항에 대해 중국측 협조를 당부할 방침이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변영만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양측이 협의한 강제인증 분야의 상호인정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중국측과 조속히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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