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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161억달러... 기초화장품이 34% 차지

관리자 2026-07-23 조회수 50

상반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161억달러... 기초화장품이 34% 차지

화장품 품목별 기초화장품 +33%, 인체세정용 +25%, 두발용 +30% 등 큰 폭 증가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1위 품목은 기초화장품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6년 상반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은 의약품과 화장품이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161.2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 화장품 69.8억달러(+26.9%) △ 의약품 60.6억달러(+14.1%) △ 의료기기 30.8억달러(+5.9%) 순이었다. 

화장품은 미국, 유럽 등 기초화장품 수출 확대로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초화장용 제품류’(전체 화장품 수출의 약 78.3% 차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한 54.7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미국(11.0억 달러, +49.6%) ▲ 영국(2.2억 달러, +174.0%) ▲ 네덜란드(1.6억 달러, +297.7%)를 중심으로 급격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인체세정용 제품류’(3.3억 달러, +25.3%) 수출은 △ 미국(0.7억 달러, +37.1%) △ 베트남(0.2억 달러, +54.1%) △ 일본(0.2억 달러, +59.5%)을 중심으로 증가하였다.

바이오헬스산업 품목 가운데 수출 1위는 △ 기초화장품이었다. 이어 △ 3위 색조화장품 7.2억달러(-4.4%) △ 10위 인체세정용 △ 12위 두발용(2.8억달러(+30.1%) 등이었다. 

진흥원 최영임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2026년 상반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은 화장품과 의약품이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하며, “하반기에도 기초화장품과 바이오의약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바이오헬스산업의 수출 증가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주요국의 정책과 글로벌 시장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주요국 정책 변화에 대한 기민한 모니터링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CNC NEWS